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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車·車] 기아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車·車·車] 기아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입력 2019-06-13 17:32
업데이트 2019-06-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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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
‘K7 프리미어’
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를 6월 말 공식 출시하기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출시된 K7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동급이다. K7 프리미어가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그랜저를 제치고 새로운 지배자가 될지 주목된다. K7 프리미어에는 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가 최초로 적용됐다. 이 엔진은 저·중속으로 달릴 때에는 간접분사 방식인 MPI(Multi Point Injection) 인젝터를, 고속으로 달릴 때에는 직접분사 방식인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인젝터를 사용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기통별로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디젤·가솔린 차량의 판매가격의 범위는 3102만~4045만원이다. LPG 모델은 2595만~3616만원 선이다.



2019-06-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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