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후 8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는 야간배송 서비스로 신선식품 배송 전쟁에 뛰어든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늦은 밤에 상품을 받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앞서 오후 4시에 마감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지난 6월 오후 6시 30분까지로 늦춰 운영하다 이번에 오후 8시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로 주문량은 하루 약 700건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부분 고객이 상품을 직접 수령할 것으로 예상돼 부자재 사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롯데마트 관계자는 “늦은 밤에 상품을 받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앞서 오후 4시에 마감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지난 6월 오후 6시 30분까지로 늦춰 운영하다 이번에 오후 8시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로 주문량은 하루 약 700건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부분 고객이 상품을 직접 수령할 것으로 예상돼 부자재 사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8-05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