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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러시아 카잔에서 열띤 경쟁 돌입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러시아 카잔에서 열띤 경쟁 돌입

입력 2019-08-23 16:38
업데이트 2019-08-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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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첫 날, 경기 출전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는 대한민국 선수단.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첫 날, 경기 출전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는 대한민국 선수단.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3일 오후 4시)에 카잔 엑스포(Kazan Expo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 KEIEC)에서 68개국 1300여명의 선수가 56직종에 출전한 가운데 시작됐다. 대회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경기 시작 하루 전인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23일 오전 1시)에는 카잔 아레나 경기장에서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선수 및 관계자,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대회 첫날인 23일 오전 7시에는 경기 출전에 앞서 대한민국 선수단(선수단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격려와 함께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967년 제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러시아 대회까지 총 30번 출전해 19번의 종합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 기술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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