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참석하는 이부진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오전 주주총회가 열리는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 도착해 주총장으로 이동하기 취재진 앞에 잠시 서 있다. 이 사장은 별다른 말 없이 주주총회장으로 향했다. 2019.3.21 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22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호텔신라는 관할 구청이 중구의 건축허가만 받으면 한옥호텔을 지을 수 있다.
호텔신라는 장충동 신라호텔 면세점 등의 땅에 지하 3층~지상 2층의 전통 호텔을 짓고 지하 4층부터 지하 2층에는 면세점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호텔신라의 한옥호텔 건축계획안
호텔 측은 2025년 한옥호텔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