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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AI가 투자 자문 ‘하나 THE ONE AI2랩’

하나금융투자, AI가 투자 자문 ‘하나 THE ONE AI2랩’

임주형 기자
임주형 기자
입력 2020-03-23 22:42
업데이트 2020-03-2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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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의 ‘하나 THE ONE AI2랩’은 AI를 글로벌 자산 배분에 적용해 투자한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THE ONE AI2랩’은 AI를 글로벌 자산 배분에 적용해 투자한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THE ONE AI2랩’은 인공지능(AI)을 글로벌 자산 배분에 적용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채권(ETN), 환매조건부채권(RP) 및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AI로 리스크와 수익률을 분석해 투자자가 추구하는 수익률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채권 비중이 가장 높은 ‘S스타일’(Safe), 채권과 주식 비중이 비슷한 ‘M스타일’(Moderate), 주식 비중을 높인 ‘A스타일’(Aggressive), 레버리지 ETF를 이용하는 ‘L스타일’(Leverage) 등 4가지 스타일을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다. 하나금투는 하나금융티아이 내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매크로 변수를 기초로 17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추가 입금 최소액은 1000만원이며, 최저 가입액을 밑돌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가입 때 원화 또는 투자 대상국의 통화로 납입해야 하며, 가입액의 연 1.0%가 매 분기 수수료로 나중에 부과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20-03-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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