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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9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9조원 돌파

입력 2020-05-27 17:26
업데이트 2020-05-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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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센터원. 미래에셋대우 제공
미래에셋대우 센터원.
미래에셋대우 제공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증권업계 처음으로 해외주식자산 9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만 1조 7000억원 늘어난 수치며 2017년 1월 1조 돌파 이후 3년만에 9배로 증가한 금액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리서치센터, 해외 현지법인이 서로 협업해 국내에 버금가는 수준의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내에는 10여명의 해외주식컨설팅 전문가가 있으며, 리서치센터 내에서 해외리서치를 담당하는 직원까지 더하면 2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들은 국내 보고서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가진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점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해외 종목을 추천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지난해 해외주식 관련해 총 1158건의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는 월평균 100여건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해외주식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쉬운 금융이야기-스마트머니’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우량기업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미래에셋대우의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해당 기업의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요인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5-28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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