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즈브리핑 [신간] “낭만적인 회상의 자유시” 입력 2020-05-27 17:26 업데이트 2020-05-28 09:5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business-news/2020/05/28/2020052803900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쪽배여정(정문기 지음, 한림출판사 펴냄, 392쪽, 1만 5000원)저자가 20여년간 쓴 시·수필·비문을 담았다. 시는 1부에서 8부까지 130여편이 수록돼 있으며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희로애락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수필은 어머니에 대한 효의 참의미 등 20여편을 담았다. 성균관 전학에 재임하면서 쓴 비문 중 20여편도 엄선해 실었다.정상기(문학박사) 시인은 “낭만적인 회상의 자유시”라고 서평 했다.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5-28 3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