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화장실·주차 문제 대폭 개선

입력: ‘20-06-29 17:36 / 수정: ‘20-06-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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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가 최근 리뉴얼해 선보인 화장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에버랜드를 찾는 발길이 뜸해졌다. 에버랜드는 이런 상황을 계기로 각종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초점을 맞추고 개선하는 분야는 위생과 교통. 이 중 화장실에 대해 전면적인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에버랜드에는 30여 개의 화장실이 파크 내외에 설치돼 있는데 지난 4월부터 본격 리뉴얼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에버랜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의 IT 주차 시스템을 도입,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에버랜드에는 총 1만여 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다. 주말이나 휴일에 한꺼번에 차가 몰릴 경우 모두 정문 가까이 가기 위해 정체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에버랜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카카오T와 카카오네비 등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 현황 데이터를 수집해 정문 주차장 이용 가능 여부는 물론 가장 빠르게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주차 시스템 도입 뒤에도 대부분의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하지만 정문 주차장은 다음달부터 유료로 운영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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