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입력: ‘20-07-28 18:06 / 수정: ‘20-07-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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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출시… 가격은 3160만~435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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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카니발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카니발.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코베아 차박캠핑용품 세트, 12.3인치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 제공
국내 미니밴 1위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다음달 4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다.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이다.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진은 ‘가솔린 3.5’, ‘디젤 2.2’ 두 가지, 크기는 7·9·11인승 세 가지다.

신형 카니발에는 스마트키를 갖고 있으면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가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트렁크 짐을 양손에 들고 나를 때 차량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닫히는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도 탑재됐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처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7인승 모델 뒷좌석에는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눕혀 주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장착됐다.

가솔린 3.5 모델의 성능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m, 복합연비 9.1㎞/ℓ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m, 복합연비 13.1㎞/ℓ다.

판매가격은 9·11인승 가솔린 모델 3160만~3985만원, 디젤 모델은 120만원 더 비싸다. 7인승 가솔린 모델은 3824만~4236만원이고,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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