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 교감형 텔레마틱 퍼포먼스 ‘Vital Signs’ 공연 성료

입력: ‘20-10-14 09:44 / 수정: ‘20-10-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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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감형 텔레마틱 퍼포먼스 ‘Vital Signs’ 공연.
서울예술대 제공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예술대 마동 예장에서 열린 ‘Vital Signs’ 공연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Vital Signs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융복합콘텐츠 시연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컬처허브는 자체 개발한 원격 네트워크 기술 ‘라이브랩(LiveLab)’을 이용해 뉴욕과 한국을 연결해 아티스트, 관객 그리고 무대 간의 교감을 시도하는 텔레마틱 홀로그램 퍼포먼스 Vital Signs를 선보였다.

Vital Signs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 그 생태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생명체를 모티브로 한다. 거대한 우주 안에서 생명의 탄생과 성장, 소멸의 과정을 거치며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존재임을 암시하며, 인간과 자연이 보내오는 데이터를 이용해 시각적, 청각적, 공감적 경험으로 표현했다.

한국과 뉴욕 연주자의 뇌파·맥박과 같은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아트, 홀로그램, AR, 모션 캡처, 미디어 파사드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결합해 시공간을 초월한 교감과 체험을 시현했다.

이 공연은 서울예대 컬처허브 디렉터인 김보슬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서울예대 교수진 및 학생들, 국내외 관련 기업·기관이 협력했다. 오정수(기타), 허윤정(거문고), 김홍기(드럼), 피정훈(전자음악), 뉴욕의 Bill Ruyle(퍼커션), Peter Zummo(트롬본) 등이 출연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URL을 통해 온라인 관객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관객들과 만났다.

서울예술대 관계자는 “이 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의 주요 발전 지표인 예술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작품으로 뉴폼아트 창작의 정점을 보여줬다”며 “전 세계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비언어적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생체 데이터를 이용한 교감형 텔레마틱 퍼포먼스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예술 포맷을 개발해 이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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