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으로 ‘인테리어’한다… LG전자 신제품 11종 출시

입력: ‘20-10-22 20:32 / 수정: ‘20-10-2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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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전 개념 ‘LG 오브제컬렉션’ 론칭
색상·재질 등 소비자가 직접 선택 가능
LG “가전 조화롭고 일체감 있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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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22일 새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을 론칭하고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이날 온라인 행사 진행을 맡은 배우 유연석(오른쪽)과 성유리가 오브제컬렉션 제품들로 완성한 공간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광파오븐,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 냉장고.
LG전자 제공
‘인테리어의 완성은 가전.’

LG전자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을 22일 공개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가전의 재질과 색상을 조합해 제품을 하나씩 더해 가면서 집 전체와 조응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취지로 만들었다.

신가전, 살균가전 등 가전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LG전자의 ‘공간 가전 개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는 가구와 가전의 경계를 지운 융복합 가전 ‘LG 오브제’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 가전을 제안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LG 오브제컬렉션’은 이를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으로 진화시키고 제품군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안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LG 오브제컬렉션은 기존 LG 가전의 뛰어난 성능에 더해 주방, 거실, 세탁실 등 집안 곳곳에서 쓰는 여러 가전들을 조화롭고 일체감 있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인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 협업해 집 안 가구와 벽지 등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차분한 주조의 색상 13가지를 골라 냈다.

베이비부머와 X세대가 좋아하는 그린·실버·샌드·스톤,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베이지·핑크·민트 등 세대별 호감도도 다양하게 반영했다. 소재도 이탈리아 가구 소재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만든 페닉스를 도입했다. 유럽 명품 가구에 주로 쓰이는데 색감은 고급스럽고 생활 오염과 미세한 스크래치에 강해 관리가 쉽다.

이날 출시된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은 11종으로 생활가전 전반을 아우른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 냉장고,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이다.

제품군은 앞으로 더 늘어난다. 도어가 없는 정수기를 제외하면 모든 제품의 전면 재질과 색상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도어 3개 각각에 13가지 색상을 조합하면 145가지의 선택지가 나온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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