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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리니지 쌍끌이로 엔씨소프트 영업이익 68% 증가

[속보]리니지 쌍끌이로 엔씨소프트 영업이익 68% 증가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0-11-16 08:36
업데이트 2020-11-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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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로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0.10.27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로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0.10.27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코스피 상장사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8.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58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1% 증가했다. 순이익은 1525억원으로 34.26% 늘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3896억원을 냈는데 ‘리니지M’에서 2452억 원, ‘리니지2M’에서 1445억원을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북미와 유럽에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출시했으며, ‘트릭스터M’, ‘블소2’, ‘프로젝트 TL’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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