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전국부 시청팀 ‘올해의 정신건강기자상’ 수상

본지 전국부 시청팀 ‘올해의 정신건강기자상’ 수상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4-04-19 01:45
업데이트 2024-04-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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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중요성 알린 공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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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두걸 전국부장과 시청팀 기자들이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올해의 정신건강기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공
서울신문 이두걸 전국부장과 시청팀 기자들이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올해의 정신건강기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공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서울신문 전국부 시청팀(이두걸·김동현·오달란·박재홍·장진복·조희선·서유미 기자)을 ‘2023년 올해의 정신건강기자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서울신문 전국부 시청팀이 지난해 쓴 ‘대한민국 정신건강 리포트’ 기획 기사를 통해 국내 정신질환자의 실태를 깊이 있게 분석했다”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해소와 지원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린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울신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짚은 ‘대한민국 정신건강 리포트’ 기획 시리즈를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5회에 걸쳐 연재했다.

서유미 기자
2024-04-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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