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예약 취소합니다” 이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요?

[카드뉴스] “예약 취소합니다” 이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요?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8-01-20 10:03
업데이트 2018-01-20 10: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식당이나 미용실을 예약해놓고 연락 없이 안 가신 경험 있으신가요? ‘노쇼’로 인한 사회적 손실액이 연간 4조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노쇼를 근절하기 위해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는데요. ‘노쇼’ 때문에 정부가 발 벗고 나설 수밖에 없는 우리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