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박항서 감독에게 싼타페 전달… “더 좋은 성적 내세요”

입력: ‘19-04-12 00:00 / 수정: ‘19-04-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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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 받은 박항서 감독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베트남 합작 파트너 탄콩(Thanh Cong) 그룹은 11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싼타페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응우엔 안뚜안(Nguyen Anh Tuan) 탄콩그룹 회장,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박 감독. 2019. 4. 11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베트남에서 생산된 싼타페를 전달했다.

현대차와 베트남 현지 합작 파트너 타인콩(Thanh Cong)그룹은 11일(현지시간) 하노이 타인콩그룹 사옥에서 박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응우엔 안뚜안 타인콩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싼타페는 올해 초부터 현지 합작법인 ‘HTMV(Hyundai ThanhCong Manufacturing Vietnam)’에서 반제품조립(CKD)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싼타페는 올해 1분기에만 1185대가 판매됐다. 현재 계약 후 2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트남 국민에게 자부심을 안겨주는 박 감독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싼타페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현대차는 타인콩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0만대 판매 체제 구축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5만 5924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도 19.4%로 2위를 기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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