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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시어머니와 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노현정

[현장] 시어머니와 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노현정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10-28 11:08
업데이트 2020-10-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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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오른쪽)가 지난 26일 오후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함께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더팩트 제공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오른쪽)가 지난 26일 오후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함께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더팩트 제공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에서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삼성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함께 조문을 마쳤다. 이행자 여사는 홍라희 여사와 1945년생 동갑내기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정대선 현대비에쓰앤씨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집안, 재계 경조사에 참석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도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이행자 여사와 차량으로 이동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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