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베일 벗은 중형 SUV 제네시스 ‘GV70’

입력: ‘20-10-30 02:00 / 수정: ‘20-11-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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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날렵한 디자인… 실내는 여백의 미
두 달 시험 주행, 최고 사진에 뽑히면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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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말 출시하는 첫 프리미엄 중형 SUV ‘GV70’의 내외부 디자인을 29일 공개했다. ‘두 줄’ 헤드램프와 방패 모양 그릴이 적용된 외부 모습.
제네시스 제공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제네시스 ‘GV70’의 실물이 처음 공개됐다. GV70은 올해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제네시스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자 국산 중형 SUV 시장에 출시되는 첫 프리미엄 모델이다. GV70은 올해 말 공식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5000만~6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GV70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의 다재다능한(Versatile) 중형(70) 차량이란 뜻이다.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가운데 역동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SUV다.

GV70 전면부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을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게 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 모델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두 줄 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차량 천장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쿠페’ 모델 같은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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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말 출시하는 첫 프리미엄 중형 SUV ‘GV70’의 내외부 디자인을 29일 공개했다. 비행기 날개의 유려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깔끔한 실내 모습. 다이얼 방식 변속기가 적용됐다.
제네시스 제공
곡선으로 이뤄진 GV70의 실내 장식은 비행기 날개의 유선형 조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잡다한 버튼이나 장식을 최소화해 ‘여백의 미’를 살렸다. 새로운 무드 조명은 이런 디자인을 더 돋보이게 한다. 운전석 문에서 시작해 계기판과 대시보드를 지나 조수석 문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은 탑승객에게 감싸는 느낌이 들게 하고 공간감을 준다. 변속기는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두 달간 가림막을 없앤 100여대의 GV70을 전국 도로에 다니게 했다. 이 시험 주행 중인 GV70을 길에서 발견하고 촬영한 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올려 최고의 사진으로 뽑히면 GV70 시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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