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자율주행차 같은 첨단 자동차의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를 18일부터 운영한다. KAVIC는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연면적 9848㎡, 4층 규모로 조성돼 검사기술 개발·보급과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교육을 맡는다. 5년 전 6000여대에 불과했던 전기차가 현재 12만대로 급증했고,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들도 늘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20-11-1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