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협력으로 추진된 ‘광주형 일자리’ 사업장인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이 29일 준공식을 열었다. GGM 공장은 국내 최초 1000㏄급 엔진을 장착한 현대자동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생산한다. 차량 가격은 1400만원부터다. 올해 생산 규모는 1만대이고, 내년부터 연 7만~10만대를 생산한다. 사진은 공장 내 자동화 생산라인 모습.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노·사·민·정 협력으로 추진된 ‘광주형 일자리’ 사업장인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이 29일 준공식을 열었다. GGM 공장은 국내 최초 1000㏄급 엔진을 장착한 현대자동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생산한다. 차량 가격은 1400만원부터다. 올해 생산 규모는 1만대이고, 내년부터 연 7만~10만대를 생산한다. 사진은 공장 내 자동화 생산라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