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비즈 홈 서울비즈 홈 서울비즈 홈
  • 서울신문 페이스북
  • 서울신문 유튜브
  •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
  • 서울신문 인스타그램
  • 서울신문 트위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GM ‘쉐보레 볼트 EV’ 또 리콜… LG엔솔 “규모 제한적”

입력: ‘21-07-25 20:40 / 수정: ‘21-07-26 01:33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화재 또 발생하자 배터리 모듈 교체키로
LG “결함 발생 적어 비용 부담 크지 않아”

확대보기
▲ 쉐보레 볼트EV.
GM 제공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에서 발생한 화재로 또다시 리콜을 단행한다. 해당 모델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만든 배터리가 탑재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벌인 조사에서 배터리 모듈 제작 과정에서 생긴 문제가 화재의 원인이 됐다고 확인하고 2017~2019년식 쉐보레 볼트EV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 리콜 대상은 전 세계적으로 6만 9000대에 이르며, 그중 5만 1000대는 미국에 있다.

GM은 앞서 해당 모델이 완전 충전 상태에 근접했을 때 잠재적인 화재 위험을 발견하고 지난해 11월(1차)과 지난 4월(2차) 두 차례에 걸쳐 리콜을 한 바 있다. 당시 리콜을 통해 배터리 충전량을 완전 충전 대신 9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버몬트주의 한 주차장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마친 차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면서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까지 재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해당 차량에 대한 소프트웨어 리콜을 넘어 배터리 모듈을 교체하기로 한 것이다.

조사 결과 화재의 원인으로 배터리의 기본 단위인 ‘셀’에서 두 가지 제조 결함을 발견했다. 이 셀은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했으며 LG전자가 셀보다 큰 단위인 ‘모듈’로 만들어 GM에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GM은 이번 리콜에서 해당 결함이 있는 배터리 모듈을 교체하기로 했다. GM은 리콜 전까지 대상 차량 고객에게 차량 내 충전 옵션을 통해 최대 충전 용량을 90% 수준으로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리콜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모듈 제작 과정상 문제로 교체를 진행하게 됐으나, 아주 드물게 발생한 결함임을 감안하면 교체 규모는 제한적이고 비용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는 이번 리콜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서민금융주치의, 이원장이 간다+
  • (8)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불씨되어
    올해는 시작부터 ‘코로나19’라는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우리의 삶을 뒤바꿔놓았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웠던 초창기, 전 국민이 요일에 맞춰서 공적마스크를 구입하기도 했고,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서 지역 상권 살리기와 가계에 힘을 싣기도 했다.여름에는 태풍과 홍수 등 수해 피해까지 겪었지만, 이때도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들이 기적처럼 나타났다. 그럼에도 사회
  • (7) 서민 금융생활의 든든한 자양분, 금융교육
    A양은 지난 9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금융교육포털에서 교육을 들었다. 보육시설에서 지내다 올해 만 18세가 되어 독립을 앞둔 A양은 평소 신용이나 금융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교육을 들으며 그 중요성을 깨달았다. 신용관리 방법과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실제로 A양처럼 만 18세 이후 보육시설에서 학생 신분으로 자립
  • (6) 코로나시대 언택트 채무조정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라는 영어사전에도 없던 단어가 만들어졌다. 언택트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서민금융이나 신용회복지원 상담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신속한 금융지원이나 신용회복지원 상담도 비대면 방식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필자는 지난 2018년 10월
  • 서울비즈 CI
    •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  대표전화 : (02) 2000-9000
    •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