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추석 산지 수급 상황 점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추석 산지 수급 상황 점검

입력 2021-09-13 10:18
업데이트 2021-09-13 10:1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성희(왼쪽 두 번째) 농협중앙회장이 충북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제공
이성희(왼쪽 두 번째) 농협중앙회장이 충북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0일 추석 성수품목 사과·배 주산지인 충북원예농협(충북 충주시)과 안성원예농협(경기 안성시)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산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대목에 차질 없는 사과·배 공급을 당부했다.

농협은 추석 성수기 사과·배 가격안정을 위해 ▲과실수급안정사업 계약물량을 평시 대비 1.8배 확대 공급 ▲알뜰과일 선물세트 10만 박스(사과 2.5만원·배 2.5만원·혼합 5만원)를 시중 가격 대비 20% 할인 공급 ▲우리 과일 소비촉진 홍보 등 다양한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저희 농협은 소비자 여러분께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