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과기대,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 양성 위해 엔비디아와 손잡아

서울과기대,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 양성 위해 엔비디아와 손잡아

입력 2021-09-15 10:32
업데이트 2021-09-15 10: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엔비디아(NVIDIA)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학생들은 엔비디아의 첨단 GPU(Graphic Processing Unit)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딥러닝 개발의 기초에서 심화 과정에 이르는 실제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과기대는 엔비디아 및 OpenACC(Open Accelerators) 기관과 협업해 오는 12월 20·21일 양일간 ‘AI for Science’ GPU 부트 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